맛집 이야기 9

성주 예쁜 카페 커피숍은 어디?

성주 예쁜 카페 커피숍은 어디? 성주 랜드마크 365에비뉴 커피숍 성주군 예산리에 위치한 365에비뉴 커피숍에는 365일 향긋한 커피향과 신선한 디저트 빵 냄새가 코를 그윽하게 자극한다. 작은 정원같은 나무와 수초도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경이다. 성주군에가 가장 대규모 커피숍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성주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실내 규모는 물론 다양한 메뉴와 커피맛이 일품으로 성주군 랜드마크로 인식되고 있다. 성주군청 인근에 있는 이 카페는 1층과 2층의 대규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스터디형 카페와 외관이 잘 보이는 2층 전망대. 유아 놀이공간까지 확보, 다양한 연령대가 원하는 공간과 기능을 충족한다. 아기자기한 테이블부터 유명 외국 브랜드 인테리어 공간까지 확보, 가벼운 디저트와..

맛집 이야기 2022.02.03

대구 수성구 김밥 주문했어요

대구 수성구 김밥 주문했어요 30년 전통 신천시장 할매김밥이 나타났다. 남다른 김밥이 왔다 왕오뎅 튀김 김밥, 서울쌀떡볶이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김밥이 왔다. 튀김오뎅이 들어깐 30년 할매김밥” 김밥이 흔하디 흔한 음식이지만 저마다 다른 김밥에다 맛 또한 다르다. 20여년 전부터 대구 지하철 김밥으로 알려진 대구김밥은 커다란 두께의 계란 지단을 가지고 프랜차이즈까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품질이 떨어지는 김밥과 한 때 락스시금치 김밥, 상한 계란 지단까지 한동안 김밥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김밥산업이 사드러들기 시작했다. 김밥재료에 대한 제대로 된 재료를 사용하는 곳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30년 전통 신천할매김밥 신천시장 서울쌀떡볶이의 할매김밥 식감부터 다르다. 신천시장 할매김밥의 김..

맛집 이야기 2021.03.14

대구 수성구 떡볶이 맛집은 과연...

대구 수성구 떡볶이 맛집은 과연... 대구 신천시장 새로운 명물, 떡볶이 대첩 30년 할매와 50년 떡, 25년 만두가 만났다 신천시장 서울쌀떡볶이 대구 신천시장 3대 명물이 있다. 신천시장할매 떡볶이, 신천토스트, 궁전떡볶이가 3파전을 이어오고 있다. 올 초 또 한명의 할매가 입성했다. 간판은 핑크색으로 ‘서울쌀떡볶이’라는 상호를 달고 있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떡과는 다른 독특한 맛의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또 기존의 밀떡이 아닌 50년 넘게 신천시장 터주대감으로 이어온 서울떡집의 국산 왕가래떡을 사용한다. 기존의 밀떡과는 달리 쫀득한 식감과 식어도 다시 데우면 본래의 맛으로 변한다. 기존의 가루형 떡볶이 소스가 아닌 30년 할매의 양념장이 그 비법이다. 독특한 맛과 향, 매콤한 떡볶이 소스는 어디서..

맛집 이야기 2021.02.06

대구 신천토스트 옆 신천떡볶이

대구 신천토스트 옆 신천떡볶이 ‘사랑과 전쟁’ VS ‘떡볶이 맛의 전쟁’ 사랑과 전쟁의 결론은 이혼! 그러나 떡볶이 맛의 전쟁의 결론은 지루한 맛과의 이별! 서울쌀떡볶이의 비밀을 알고 나면 맛의 이유도 금세 이해가 된다. 쌀과 떡볶이의 만남에는 80년 세월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있다. 쫀득한 쌀의 식감은 50년 전통의 서울떡집에서 빚어졌다. 35년 전통의 만두집의 역사까지 곁들어졌다. 신천시장의 터주대감, 신천시장의 산 역사, 서울쌀떡볶이집에서 50미터 남짓 떨어진 서울떡집에서 가져온 싱싱한 가래떡이 바로 서울쌀덕볶이집의 ‘떡’이다. 여기에 서울쌀떡볶이집 주인장의 분식집 내공 30년이 결합해 찰떡궁합 쌀떡볶이가 탄생했다! ‘사랑과 전쟁’은 “4주 후에 봅시다.” ‘쌀떡볶이와의 전쟁’은 “4일 뒤에 봅시다...

맛집 이야기 2021.01.16

대구 신천시장 떡볶이 맛집, 서울쌀떡볶이

대구 신천시장 떡볶이 맛집, 서울쌀떡볶이 신천시장 떡볶이 3대 천왕을 찾아라 궁전떡볶이 VS 윤옥연할매떡볶이 VS 서울쌀떡볶이 ‘떡’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나누어 먹는 음식’이라는 정의가 담겨있다. 떡볶이도 나누어 먹는 음식이다. 저렴한 가격에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에 이보다 좋은 별미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떡볶이에 대한 각자의 추억이 남다르기 마련이다. 누구나 떡볶이와 함께한 추억이 있기 마련인 이유다. 떡볶이의 어머니는 ‘떡’이다. 사실은 ‘떡’에서부터 맛이 달라진다. 고추장 등 양념도 큰 역할을 감당하지만, 기본적으로 떡이 맛있어야 식감이나 식은 후의 맛까지 담보할 수 있다. 서울쌀떡볶이는 50년 전통의 떡집에서 떡을 가져온다. 대구 신천시장의 산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서울떡집’에서 국내산 쌀로 ..

맛집 이야기 2021.01.11

고구마칩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칩 에어프라이어 슈퍼에서 파는 고구마칩을 먹을 때면 항상 양이 부족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맛이 다양하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 것을 먹고 싶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정 회사의 경우 100%수입고구마에 완제품을 만들어 오기 때문에 떫은 맛을 피할 수 없습니다. 최근 고구마 수확이 풍년으로 이어지면서 고구마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취향에 맞는 고구마칩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 영양많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굵은 고구마를 준비해야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칩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대한 굵은 고무마를 넓은 면적으로 얇게 잘라야 합니다. 굵기는 대략 신용카드 두께 3~4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

맛집 이야기 2020.11.08

국내산 돼지 막창

국내산 돼지 막창 왼쪽은 국내산 막창, 오른쪽은 수입산 막창이다. 육안으로도 육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국내산은 생막창의 느낌이 난다. 양쪽 다 포장을 벗기고 난 후 익히기 전 사진. 국내산 돼지 막창과 수입산 돼지 막창 맛 (대) 맛 가격은 비슷, 식감, 풍미, 경화 속도 차이.... 대구가 막창의 본고장이라는 이야기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지금이야 흔하지만 20여년 전만 해도 위쪽 지방 사람들에게 막창은 다소 생소한 먹거리였다. 막창은 돼지의 부산물로 국내산 돼지의 경우 한 마리당 40~50cm 정도 나온다. 1인분 조금 넘는 양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막창이 수입산 막창이다. 수입산과 국내산의 차이는 막창의 두께와 크기다. 수입산의 경우 세척이 돼서 들어오고 30cm정도 손질이 된..

맛집 이야기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