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대구 월배시장 맛집

짱구는옷말려요 2020. 4. 16. 22:22

대구 월배시장 맛집

 




진짜 수제빵집을 찾으시나요? 손맛이 살아있는 제과점

직접 만든 빵을 찾는다면 월배시장 수제빵집을 찾으세요

 

달서구 월배시장 내 제빵 기술자가 직접 반죽하고 만든 수제빵집이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0평 남짓한 이 작은 빵집에는 즉석에서 바로 구운 빵이 나오자마자 구매자들의 인기를 끌며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다.







해피스마일 빵집 대표는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든 빵을 찾는 이들이 많다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것보다 직접 만든 빵이 훨씬 맛이 있다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XX, XX제과 등 과거 흔히 볼 수 있던 빵집이 사라지면서 제대로 만든 수제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흔히 프랜차이즈에서는 대량 생산한 공장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만든 빵의 경우 쉽게 찾을 수 없다. 또 동네빵집이라고 불리는 제빵점의 경우 대부분 문을 닫거나 프랜차이즈로 경영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월배시장 맛집으로 불리는 이 빵집은 새벽부터 빵집 안 직접 제빵사가 빵을 반죽하고 즉석에서 굽고 만들어 낸다. 영업시간 내 고소한 냄새가 퍼지는데다 30여가지가 넘는 빵의 종류가 만들어진다. 매장앞에는 빵을 구하는 손님들로 넘쳐나는데다 따뜻한 빵이 나오기가 무섭게 손님들의 손에 잡혀 나간다.




 

신선도가 높은만큼 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훨씬 저렴하다. 저렴한데다 신선함을 더한 빵은 월배시장 맛집으로 불릴만큼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