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양복

대구 양복 맞춤점

짱구는옷말려요 2020. 4. 20. 20:59

대구 양복 맞춤점

 





맞춤 양복이라도 다 같은 맞춤이 아니랍니다

진짜 양복 맞춤점에서 입어봐야 맞춤양복을 입는거죠

 

맞춤정장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50년 양복쟁이가 맞춤양복을 진짜 입어 본 이들이 없는데 맞춤 양복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맞춤양복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지만 진짜 양복쟁이가 만든 양복을 입어 본 이들이 진짜 맞춤양복을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필 맞춤정장 매니아 대표는 “50년째 양복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배울게 많다는 점에서 양복쟁이의 길은 멀다몇명 남지 않은 진짜 양복쟁이의 맥을 이으면서 진짜 양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31cPq6Qks&t=8s

  

최근 양복점이 우후죽순 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양복이 아닌 화려한 인테리어만 강조한 경우가 많다. 또 치수만 재서 대형 도매공장으로 넘겨 맞춤양복이라고 칭하는 곳도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9fP-Hw-oo&t=8s



 


90년대 대기업이 양복사업에 뛰어들면서 양복기술자들이 쇠락의 길로 걸어들었다. 값싼 기성복이 고가의 맞춤양복보다 인기를 끌었지만 싼 맛에 양복을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은 오래가지 않았다.

기성복이 점점 가격이 올라가면서 몸에 맞춘 양복이 옷에 몸을 맞추는 격인데다 가격은 천청부지 올라가기 시작했다. 반면 맞춤양복의 가격은 점점 낮아졌다.

 





양복점의 맞춤이 기성복 가격보다 더 낮아지기 시작했다. 최근 연예인들부터 옷을 좀 입을 줄 안다는 이들은 모두 맞춤을 선호하고 있다. 유명 모델들이나 연예인들이 신체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맞춤을 입는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50년 양복쟁이의 양복 고르는 법

 

양복 자체만 부각해야

양복점의 조명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곳은 피해야 한다. 양복은 원단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 색감을 제댈 보기위해서는 밝은 곳에서 자연광으로 보는 것이 좋다. 은은한 곳에서 고급스러운 곳은 제대로 된 양복 색감을 구별하기 힘들다.

 

수입, 이태리 원단이라고 믿지 말 것.

또 무조건 수입원단, 이태리 원단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기준 없이 수입원단이라고 강조하기 보다 원단의 재질과 주된 섬유를 확인해야 한다.

      

몸은 평면이 아닌 입체

맞춤 양복은 단순히 치수만 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신체적인 움직임까지 고려해야 한다. 최근 치수만 재고 스판재질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옷이 뜨고 불편한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양복을 입기위해서는 전문 양복쟁이가 움직임과 입체감이 있는 옷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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