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제맞춤 양복점
"양복은 걸치는게 아니라 입는 것"
"양복을 걸치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양복이 진짜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구 남구 봉덕동에서 40년간 수제맞춤 양복점 ‘매니아’를 운영하는 하고 있다.
장성필 매니아 대표는 전국에 매장을7개를 운영하고 있다. 평균 1천500~1천700벌의 맞춤 양복 만들어 대기업을 제외한 가장 큰 규모로 맞춤양복집을 운영하고 있다.
양복장인이라는 칭호 답게 양복 기술도 중학교때부터 익혔다. 50년가까이 만드는 실력을 통해 전국에서 연예인들이 모이는 양복점이라는 또다른 이름이 있다.
전국에서 양복을 맞추러 찾아오는 이들의 공통적인 말은 "싸고 제대로 된 양복이다"고 말한다. 그들은 모두 "몸에 딱 맞는 양복에다 가격까지 저렴한 것을 보면 몇벌이나 맞춰도 싸게 산 느낌이다"고 말했다.
40만원의 가격이 가격이 싸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입어본 소비자들의 평이 구문으로 퍼져 광고한 번 하지 않았는데 문전성시를 이룬다. 백화점 고급 브렌드의 품질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제품에다 제대로 만든 양복에다 품질도 수백가지로 나뉠 수 있다. 원단의 종류가 많은만큼 다양한 색상과 특징을 가진 제품들이 구비되있다.
기성복에 밀려 맞춤정장의 사양길에서도 성공한 비결은 품질은 좋고 가격은싸게 공급한 전략이다.
장 대표는 "정치인부터 유명연예인들까지 다양한 직업군이 매니아의 맞춤정장을 입는만큼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양복을 몸에 맞추는 가장 적합한 기술과 원단들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도움말 맞춤정장 매니아 053 472 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