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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동과 사회 정책포럼’ 송년회 마쳐

‘2023 노동과 사회 정책포럼’ 송년회 마쳐 대구 달서구 AW호텔서 노동사회 인사 70여명 참석 대구·경북 지역 노동과 사회 문화포럼인 ‘노동과 사회 정책포럼’ 송년회가 20일 대구 달서구 AW호텔에서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기혁 대구도시교통공사 사장,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오세혁 전 경북도 의원 등 지역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직접 참석을 못한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노동과 사회'라는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노동문제가 지역문제를 더불어 해결하는 첨병역할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송년사의 시작은 이시혁 노동과사회 정책포럼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노동과 사회가 설립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인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회원..

대구 척탑병원, 동남아 오지마을 어린이들에 의료용품 지원

대구 척탑병원, 동남아 오지마을 어린이들에 의료용품 지원 7일 필리핀 라구나지역 어린이들에 50여만원 상당 지원 대구 척탑병원이 연말을 맞아 필리핀 자구나지역 빈촌 마을 어린이들에게 의료용품을 지원했다. 7일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척탑병원은 필리핀 라구나지역 어린이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지원했다. 해당 지원은 대구어린이집연합회가 해외봉사활동 중 병원 측이 "빈촌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연고 등 의료용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렸다. 대구어린이집연합회는 방문을 통해 총 2,300여만원의 사업비로 우물 3곳을 뚫고 정수로를 정비했으며, 학용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했다. 병원 측은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용품을 지원했다. 병원 측은 2018년에도 이같..

대구 맞춤정장 가격은 얼만가요?

대구 맞춤정장 가격은 얼만가요? 대구 맞춤양복점 유명한 곳에 연예인들이 들르는 이유는? 전직 대통령부터 연예인들까지 봉덕동 매니아 양복을 맞추는 이유는 50년 넘은 양복쟁이 장성필 장인, “치수만 재는 양복이 아닌 진짜 전통 맞춤양복” 대구 맞춤양복으로 유명한 매니아는 대구 봉덕동에 한 건물 자체가 양복점이다. 이곳에서는 1층은 양복점, 2~4층은 모두 양복을 만드는 자체 공정을 이뤄지는 곳이다. 1층에서 원하는 원단을 선택 후 치수를 채면 2층에서 재단과 가봉 등을 한 후 바로 윗층에서 양복이 만들어지는 전형적인 전통 맞춤양복점이다. 양복점이 다 사라지던 90년대 대기업이 기성복 사업에 뛰어들면서 생긴 일이다. 특히 고가의 양복은 기성복의 저렴한 가격에 밀려 사라져가면서 맞춤양복의 사양길을 재촉이라도 ..

맞춤양복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