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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릎 인공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은요?

짱구는옷말려요 2022. 10. 4. 00:55

대구 무릎 인공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은요?

 

 

 

인공관절 수술큰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해야죠

관절수술 앞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 것

 

대구 수성구에 사는 강효식(72)씨는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그는 수술은 무조건 크고 의사가 많은 수도권에서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 유명하고 큰 병원에서 수술을 원하는 이들에게 주위에서는 주거지역에서 가깝고 사력있는 곳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충고를 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큰 병원을 찾고 있다.

 

 

 

임철순 척탑병원 센터장은 최근 관절 수술을 앞두고 수술은 무조건 수도권이나 큰병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퇴행성관절로 인한 연골손상 등 자신의 상태를 확인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술 후 재활치료 등 여러 가지 사후 진료까지 생각한다면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자는 200947,000명애서 201053,000명이었다. 이 중 80%60~70대로 노인성 수술로 알려졌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과 비만 등의 이유로 젊은 연령대의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인공관절은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원인으로 수술을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나 사용을 오랫동안 해서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중요한 것은 손상된 연골은 절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은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되야 한다. 특히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주사요법, 약물요법, 연골이 손상이 심할 때는 수술만이 능사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도 도입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은 전 과정을 로봇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인공관절을 매립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뼈를 깎아내는 절골 단계까지 적용한다. 이 수술법은 집도의가 모니터에 나타나는 수치를 보며 수술을 진행하면서 인공관절을 삽입 후 환자의 무릎 움직임을 즉시 3D화면으로 볼 수 있다. 수술 후 관절이 움직이면서 뼈와 관절이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이나 통증을 줄인다는 복안이다. 또 의료인의 술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로봇수술 자체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임 센터장은 관절 수술의 경우 환자마다 관절염 진행에 따라 손상된 부위와 뼈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관절수술을 피할 수 없을 경우에는 재활치료, 사후 관리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사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