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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공관절 수술 병원은?

짱구는옷말려요 2022. 7. 20. 00:27

대구 인공관절 수술 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가장 적절한 시기는 찾는다면?

관절수술 이것만 지키면 수술 늦출 수 있다?

최근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도 가세

 

대구 중구에 사는 강현욱(69)씨는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한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했지만 무릎연골이 다 닳아 더 이상 약물치료가 어렵다고 판단,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임철순 척탑병원 센터장은 인공관절 수술은 슬연골이 다 닳아 더 이상 보존적 치료나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시행하는 수술법으로 최근 로봇수술까지 도입하기도 했다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는 여러곳의 병원을 상담 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수술법과 먼 지역보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퇴행성관절염은 인체의 하중인 체중을 많이 받는 무릎관절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관절염 증세가 심해면 연골이 닳거나 관절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때문에 무릎통증이 있을 경우 자신의 증상을 파악, 수술시기를 결정하거나 관련 치료법에 대해 파악해 무릎관리를 해줘야 한다.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치료와 운동치료, 물리치료인 보존적 치료로 가능하다.

 

최근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이들이 급격히 늘면서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 연골이 다 닳아 통증이나 제기능을 못할 경우 시행한다. 주로 수술 전에는 관절 국소부위나 염증이 있는 부분에만 통증이 생기지만 방치할 경우 통증이 심해지고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할 수 있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성관절염으로 비수술적인 요법등의 방법으로 호전되지 않을 때 수술을 선택한다. 수술법은 기존의 닳은 관절 대신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수술의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보존적인 요법인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을 한 후에 마지막으로 하는 방법인만큼 수술에 대한 신중이 필요하다.

 

 

임 센터장은 최근 시행하는 로봇수술은 인공관절이 삽입되는 절삭단계까지 적용되는데 인공관절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중 하나다다리 축을 보다 정확하게 맞추고 통증이 생기거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는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

 

 

본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