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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언제?

짱구는옷말려요 2022. 2. 27. 00:56

대구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언제?

 

 

 

 

무릎수술 가장 적합한 시기는 언제일까..
보존적 치료가 끝난 마지막으로 선택해야
로봇수술도 최근 관절수술에 가세하는 추세

 

대구 수성구에 사는 조창식(64)씨는 무릎관절 수술을 위해 정형외과를 찾았다.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 수술을 잘하는 병원을 찾기위해 온라인을 뒤지고 있다. 며칠간 온라인 서핑 끝에 그는 수도권의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지만 수술 전 여러가지 검사와 수술 후 재활치료를 위해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고민을 하고 있다.

 


이종철 척탑병원 센터장은 "관절 수술의 경우 의료인의 술기가 수술의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만큼 병원선택이 중요하지만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상담을 몇군데 한 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며 "입원기간과 재활치료 등을 고려 여러가지 요건을 참조해 수술병원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공관절수술은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로 수술방법에 대한 논의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인공관절은 퇴행성관절염 증상으로 관절이 다 손상되서 제기능을 못할 때 마지막 수단으로 관절수술을 행한다. 관절 수술은 기존의 수술법과 다양한 방법의 수술법이 있지만 원리는 동일하다. 

 



로봇수술이란?
기존의 슬관절쪽에 연골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인공관절을 삽입할 부분의 뼈를 절삭, 여기에 수술을 통해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이 과정에 최근 도입된 로봇수술의 경우 인공관절이 삽입될 곳인 뼈를 절삭하는 단계까지 로봇이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보다 정확하고 출혈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힌다.

 

이 센터장은 “관절수술을 할 때는 주거지 지역 의료기관에서 수술 후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며 “무조건 큰 병원이나 수도권이 좋다는 인식보다 의료인의 술기와 환경 등을 충분히 설명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