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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릎관절 전문병원보다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짱구는옷말려요 2021. 11. 21. 02:07

대구 무릎관절 전문병원보다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인공관절 로봇수술에 대한 궁금한 점 알아보기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이나 인위적인 사고 등으로 인한 연골손상으로 인해 더 이상 제기능을 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때 마지막으로 하는 치료가 인공관절 수술이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일 경우 주로 고령의 나이에 하는 만큼 수술에 대한 접근도가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이종철 척탑병원 센터장은 최근 로봇수술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인공관절 전 과정을 로봇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관절을 삽입하기 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절삭단계를 보다 정확히 하기 위해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여러가지 수술법은 각자의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맞는 수술법을 고민 후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음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는 증상으로 퇴행성으로 연골이 다 닳아 무릎이 붓고 걸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물·주사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가 증상이 호전되지만 근원적인 치료는 아니다. 수술을 피할 수 없을 때는 관절수술을 통해 증상이 호전되는데 수술법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무조건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관절의 손상도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수술이 가능한지여부다. 먼저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때는 엑스레이나 MRI(자기공명영상)로 관절과 연골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을 결정하는데 수술법도 여러 가지인 만큼 수술법에 대한 접근도 신중해야 한다. 특히 수술경험이 많은 지역의 가까운 곳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요란한 광고나 선정적인 문구로 타 지역까지 수술을 하러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것은 지양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이나 대형병원 위주의 수술보다 재활치료 등 여러 가지 접근성과 방법에 따라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센터장은 수술법에 대한 논의를 따지기 보다 자신의 상태를 가장 적합하게 수술을 할 수 있는데다 재활치료와 결과 이상 유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수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해당 포스티은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