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나요?

대구 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나요?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곳을 찾으려면?

정확한 검진 후 수술법을 찾아야..

의료기관 규모보다 지역의료원을 선택해야

 

대구 수성구 김광한씨는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오래전에 받은 그는 결국 연골이 손상되는 바람에 수술을 피할 없어 수술을 결심했다.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은 그는 서울의 큰 의료기관을 찾을 것을 결심했지만 재활치료 및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의 의료기관이 좋다는 말에 수술을 망설이고 있다.

 

 

이종철 척탑병원 센터장은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후 재활치료 등 사후관리 때문에 수술을 고려할 때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하는 것이 좋다”며 “수술을 하는 정형외과도 어느정도 규모와 의료수준이 되는만큼 여러곳을 상담 후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곳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의 완충역할을 해주는 연골이 손상된 것을 말한다. 손상된 연골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인공관절 역할을 해주는 인공관줄 수술을 한다. 과거보다 수술법이 훨씬 좋아져 인공관절 수술을 한 이들이 삶의 질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공관절수술 전 과정을 로봇으로 하는 수술법이 아니라 뼈를 절삭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과정 전까지의 과정이 로봇을 이용해 보다 정확하게 절삭하게 출혈을 줄인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무조건 수술이 능사는 아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수술에 대한 사전 검토가 있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 수술 전에는 수술을 하기 전, 수술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하한다. 퇴행의 기준에 따라 수술을 하지않도고 사전에 보존적 치료라고 할 수 있는 물리치료, 주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가 더 이상 의미없을만큼 연골손상이나 연골이 닳았다면 수술적 방법만 해결방법이다. 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수술에 대한 접근을 신중해야 한다. 수술을 위해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는 수술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센터장은 “수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맞는 수술법과 주거지에서 통원치료와 관리를 하기 편한 지역의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과대광고나 무작정 큰 병원이 좋다는 인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