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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릎 수술 잘하는 병원? 무조건 수술?

짱구는옷말려요 2022. 10. 30. 12:59

대구 무릎 수술 잘하는 병원? 무조건 수술?

 

 

인공관절 수술, 언제, 어디서 수술해야 하나요

로봇수술까지 진화된 관절수술, 수술 잘하는 곳 찾는 이들은...

 

대구 수성구의 장현석(71)씨는 무릎관절 수술을 받기 위해 정형외과를 찾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진단을 받은 후 관절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은 그는 연골 손상이 심해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 수술을 결심했다. 그는 서울에서 수술을 고려했지만 수술한 이들과 의료진들로부터 지역에서 수술을 하고 재활치료까지 받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지역에서 수술을 결심했다.

 

 

임칠순 척탑병원 센터장은 보통 관절수술, 무릎관절 수술로 불리는 인공관절치환술은 퇴행성관절염이나 무릎 연골이 손상 또는 퇴행성 질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증상은 주로 오십견, 관절염으로 착각하기 쉽다. 또 개인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통증의 강약이나 부위별로 달라 증상이 있다면 검사 후 치료에 접해야 한다. 무릎 관절 부위는 움직임이 많고 불안정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는 주로 노화과 원인인 퇴행성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개인별로 사용빈도와 사용환경에 따라 변하는 후천성 질환으로 보고 있다.

 

원인은 무릎에 완충역할을 하는 연골 즉.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볼 수 있다. 원인으로 수술을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나 사용을 오랫동안 해서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이 크기 전에는 주사요법, 약물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연골이 손상이 심할 때는 수술만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수술법에 대한 관심도도 커진만큼 수술 폭도 넓어졌다. 특히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은 전 과정에 대해 관심도 커지고 있다. 수술법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최근 수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술 후 재활치료 등 사후관리 등의 이유로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까지 수술을 하러 가는 것은 지역 의료계에서도 권하지 않는 방법이다.

 

 

임 센터장은 로봇수술은 전 과정이 로봇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손상된 관절 대신 역할을 할 인공관절을 매립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뼈를 깎아내는 절골 단계까지 적용한다수술을 하면서 모니터에 나타난 수치를 보며 수술을 진행하면서 삽입되 관절로 무릎 움직임을 즉시 3D화면으로 볼 수 있어 뼈와 관절이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이나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포스티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타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