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화식품에 무슨일이...
양승재 삼화식품 사장, 박현희 부사장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에 대규모 장학재단까지
신제품 이따른 출시로 인해 67년 장류기업에 조용한 변화가 이어지네요.
67년 째 지역에서 장류기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삼화식품이 최근 잇따른 신제품 출시와 내부적인 움직임이 감지되는데요. 삼화식품은 대구에서 시작된 향토기업으로 67년간 이어오고 있는 장류회사랍니다.
삼화식품은 1958년부터 3군에 군납을 시작으로 최초로 국가산업인증과 수출등을 통해 지역을 너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장류를 만들어오다보니 그간 별도의 광고가 없이 판매가 되었어요. 젊은 층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삼화식품의 진가는 역시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 우리모두~ 우리무도~ 삼~화, 삼~화, 삼화간장~"이라는 CM송으로 유명하죠.
삼화간장이 일본의 가장 유명한 간장은 '기꼬만'간장과 맛이 가장 유사하다고 알려졌죠. 삼화간장을 토대로 유명 간장치친과 수도권의 유명 냉면사와 냉면집의 육수가 대부분 삼화식품 간장을 사용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최근 변화가 감지되는 삼화식품, 지역민으로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바램이 아닐까 싶네요. 삼화식품의 조용한 변화를 기대해보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포스팅은 삼화식품의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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