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양복

대구 수성구 맞춤정장

짱구는옷말려요 2020. 10. 2. 15:32

대구 수성구 맞춤정장

 

 

 

맞춤양복 가격 천차만별 이유, 양복 원단이 결정,

50년 양복쟁이의 혼을 넣은 맞춤양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연예인들도 반한 고급 원단, 저렴한 양복 가격

 

서울 유명 양복점에서는 지모 80만원에서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이곳에서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맞출 수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영화배우 최일화씨가 대구 봉덕동 맞춤양복점 매니아를 찾아 양복을 맞추고 난 후 한 말이다. 이곳에서는 50년 넘게 양복을 만진 장성필 명인이 양복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양복을 맞추면 속옷처럼 편안합니다. 치수만 재서 제작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맞춤정장이 최근 젊은 이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만큼 맞춤 양복의 장점이 부각된다.

맞춤정장이 신체적인 장점은 부각시켜주고 단점은 보완해주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양복은 단순히 걸치는 것이 아니라 얇은 옷으로 마치 속옷처럼 감싸야 하기 때문에 맞춤 양복은 3D스캐너 같이 몸의 움직임까지 고려된 채 맞춰야 한다양복값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서는 치수만 챈 채 경기지방쪽 봉제공장으로 주문하고 폴리에스테르나 저급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말했다.

 

 

맞춤은 증가하지만 정통 양복점은 자취를 감춰...

장 대표는 최근 맞춤양복점이 점점 사라진다고 말했다. 양복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기 위해서는 전 과정을 섭렵해야 한다. 원단, 자재, 마감, 봉제 등 여러 과정을 마스터 한 후에 양복을 만들어야 한다. 최근 무허가처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치수만 잰 후 하청업체에 넘기는 맞춤양복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는 양복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이 많지만 모두 단기간 기술을 배우고 창업을 하려고 한다“50년을 배워도 부족한 마당에 나에게 배웠다며 어설픈 양복을 만드는 것은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한 공정을 모든 건물에서 더 논스톱으로 이뤄지고 있다. 공정별로 수십년씩 양복을 만들던 이들이 만든 제대로 된 양복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는 조명도 지나치리만큼 밝다. 장 대표는 밝은 조명에서 자연광과 같은 곳에서 원단을 제대로 확인해야 하는 진짜 양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곳을 자주 찾는 탤런트 김덕현씨는 해마다 양복을 맞추러 오는데 가격도 저렴하지만 제대로 된 양복을 입으면 몸이 편하고 스크린에서 몸이 더 날씬하고 길어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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