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 4

대구 삼화간장?

대구 삼화간장? 삼화식품,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중앙일보 2021 소비자의 선택’ 삼화식품이 2021년 조선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관 후원한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수상하고, 중앙일보가 중앙SUNDAY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후원한 2021 소비자의 선택’ 대상 수상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68년 전통의 삼화식품의 행보가 지난해부터 도르라지는데요. 삼화식품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등 변화되는 행보가 나타나는데 삼화식품 신제품이 다양한 측면서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 중 하나인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수상은 조선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 및 후원을 했다네요. 또 중앙일보에서 ‘2021 소비..

삼화식품의 삼화간장 이야기

삼화식품의 삼화간장 이야기 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 반세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향토기업을 들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삼화간장’, ‘금복주’, ‘화랑고무’를 들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오래된 업체는 삼화간장의 삼화식품을 꼽을 수 있다고 할수 있어요.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출발, 1958년 3군 군납까지 수출까지 한 제품으로 국내 최고의 장류회사로 꼽을 수 있는만큼 삼화식품은 장류전문회사로서 장류개발에 매진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삼화식품에 대해 알아볼께요. 삼화식품은 1958년 육,해,공군 3군 군납을 시작했다네요. 1956년에는 상호를 '삼화식품공사'로 바꿨네요. 1978년 최초로 리비아, 사우디아라비라, 예멘. 이라크 등에 해외수출을 ..

대구 삼화식품의 유래....

대구 삼화식품의 유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식탁, 장류식품 삼화식품의 장류는 변하지 않는다네요. 변함없는 맛과 품질은 시간이 갈 수록 그 가치가 깊어진다는데... 삼화식품이 60여년간 오랫동안 식탁을 지켜온 비결이네요. 삼화식품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깊은 장류전문회사로 장류만을 연구 개발해온 기업입니다. 1953년 11월5일 대구 중구 동아쇼핑 맞은편 자리인 남산동에서 삼화장유사로 시작했다는데요. 그만큼 역사가 오래됐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삼화식품은 1958년 5월 육,해,공 군에 군납을 시작한만큼 1981년 조미간장을 독점으로 납품을 했다네요. 군대생활을 한 이들이라면 삼화식품의 맛을 모두 기억할거라는데.. 어쩌요? 여자들은 식탁에서 그 맛을 알고 있는데.. 오랫동안 간장, 된장,..

카테고리 없음 2021.02.21

대구 삼화간장 역사 이야기

대구 삼화간장 역사 이야기 대구경북인들이라면 삼화간장을 모르는 이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주부들에게 간장과, 된장 등 장류를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죠. 삼화식품이라는 말보다 삼화간장이라는 말에 더 익숙한 이들은 아마 8090맘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자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거죠. 어릴 때 엄마들이 입맛이 없을 때면 쌀밥에 참기름 한스푼, 날계란을 올려 삼화간장 한스푼을 올려주면 비벼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 맘들이 많을거예요. 유독 삼화간장만 사용하던 엄마들의 손에는 항상 삼화간장이 있었죠. 가격이 더 싼 타 상표 간장은 맛이 다르다며 유독 삼화간장을 고집하던 엄마들에게는 뭔가 다른 감칠맛이라는 비결이 있었죠. 삼화간장, TV에서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이라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