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화간장 24

삼화식품? 삼화간장?

삼화식품? 삼화간장? 대구 삼화식품, 삼화식품이라는 말보다 ‘삼화간장’이라고 알고 있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어릴 때부터 ‘삼화간장’이라는 익숙한 간장통에 삼화간장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귀에 익은 것 같아요. 삼화간장으로 알려진 삼화간장은 1953년부터 아무 전통이 있는 향토기업인 것을 저도 이제 알았네요. 삼화식품은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류를 주로 만드는 곳으로 대구에서 아주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다시 알게되서 너무 새롭네요. 삼화간장은 어른들이 왜간장이라고도 말하곤해요. 할머니들이나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왜간장, 조선간장이라고도 말해요. 조선간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집에서 만든 아주 짠 간장을 말하곤해요. 왜간장이라고 부르는 간장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

대구 삼화식품 1953년부터?

대구 삼화식품 1953년부터? 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은 삼화간장으로 유명하더군요. 어릴 때부터 삼화간장이라고 하면 흔히 가장 많이 먹는 간장, 삼화간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대구에서 유명한 식품기업이더라고요. 알고보니 1953년부터 대구에서 시작된 장류식품회서더라고요. 벌써 60년이 지났는데 입맛은 변하지 않는데다 간장은 쓰이지 않는 곳이 없더라고요 최근 삼화식품을 보니 위생설비와 깨끗한 공장에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던데요. 최신 시설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간장과 된장, 장류를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요. 엄마 때부터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삼화간장. 지금도 나물무침을 할 때 꼭 삼화간장을 쓰던데요. 끝맛이 달짝지근한게 유독 삼화간장만의 장점이 있더라고요. 엄마도 어릴 때 삼화간장만 고집하던데요. 저..

삼화간장 역사...

삼화간장 역사...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 우리모두~ 우리모두~ 삼화, 삼화~ 삼화간장” 향토기업 삼화간장의 간장공장 이야기... 80년대 티비를 틀면 CM송 천국이었다. 어린시절 TV CM송을 기억하는 이들이면 드라마를 볼 때 잠시 쉬어가는 코너가 드라마 시작 전 여러 가지 광고를 기억할건데요 그중 삼화간장 CM송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당시 간장으로 유명세를 탄데다 1953년부터 장류를 만들어 6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간장하면 당시 삼화간장이 최고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금은 다양한 제품들이 대기업에서 많이 출시됬지만 본래의 감칠맛이 나기로 알려진 삼화간장의 맛은 아직까지 독보적인 위치를 알리고 있어요.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다 다양한 제품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삼화식품 이야기...

삼화식품 이야기... “맛있어요~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 우리모두~우리모두~ 삼화,삼화 삼화간장~” 60년 넘는 장맛, 삼화식품 삼화간장 중화춘장 출시했네요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으로 60여년간 국민들이 입맛을 사로잡았던 삼화식품이 20여년만에 춘장을 신제품으로 출시, 중식계통에서 삼화식품 삼화 중화춘장을 선보였어요. 삼화식품에서 작년 가을 선보인 삼화 중화춘장이 새롭게 선보였네요. 삼화식품이라고 하면 1953년 대구에서 시작된 향토기업인데요. 삼화간장으로 가장 유명한 이름을 걸고 있어요. 삼화간장에는 다른 간장과 달리 독특한 맛이 있죠. 끝맛이 쓰지 않고 달작지근한 맛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본의 유명 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아주 독특한 맛이 있죠. 이번 소개된 춘장의 경우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