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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품시계 수리의 달인

짱구는옷말려요 2020. 1. 12. 22:38

대구 명품시계 수리의 달인


인생이 흐르는 만큼 시간도 수리가 가능합니다.

 





시계 수리 40년 세월 빼고는 다 고칩니다

이준희 대구 중구 주얼리 골목 시계 기능인은 교동시장 내에서는 시계 맥가이버로 통한다. 그는 20살 때부터 시계업에 뛰어들어 교동시장 시계 골목과 세월을 함께 했다.

 

못고치는거 빼고는 다 고칩니다.

시계수리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시계수리도 유행을 탄다. 과거 80년대까지만 해도 시계는 고가품에 속해 수리비도 비쌌다. 90년대 들어서면서 전자시계가 보급되면서 시계 산업이 서서히 쇄락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시계산업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많은 이들이 오토매틱시계과 명품시계를 사용하면서 시계산업이 다시 활성화가 되었다. 특히 2000년대를 들어서면서 가품시계가 점점 늘어지면서 시계 산업이 역행하기 시작했다.

 





 

가품 수리가 급격히 늘었죠

우스개 소리로 가품 시계는 중국에서 사오는 순간 작동이 멈추거나 한국에 도착하면 멈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인은 예전과는 달리 가품이 허접하지 않고 재대로 된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품의 품질도 높아진 탓인지 수리를 하는 이들이 늘었다최근 가품이 수리하는 제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가품수리는 수리가 안된다?

가품도 주로 2826, 2824라고 불리는 브로바식의 부품으로 이 제품들은 가장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오토매틱 시계에 사용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나 보수만 해줘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4년마다 한번씩 오버홀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는 정품이든 가품이든 오토매틱 시계를 정기적인 관리만큼 큰 수리법이다새 시계의 경우에는 가품일 경우 부품을 확인하고 오버홀을 해주는 것이 시계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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