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 치킨? 아라치치킨?

아라치 치킨? 아라치치킨?

 

 

 

삼화식품이 만든 아라치치킨, 치킨업계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서 30여년 검증된 소스, 상생하는 가맹점까지

 

69년 전통의 장류전문기업인 삼화식품이 30여년간 검증된 소스를 바탕으로 치킨 프랜차이즈사업에 뛰어들었다. 치킨 사업에 뛰어든 치킨 브랜드인 아라치(I Like Chicken!) 런칭했다.

삼화 측은 “30여년간 유명 치킨 브랜드에 간장소스와 장류를 공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료를 직접 가공해서 소스를 가맹점에 공급한다”며 “프랜차이즈 유통 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구조로 선순환 상생구조를 만든 브랜드가 아라치(I Like Chicken!)치킨이다”고 말했다.

이번 아라치치킨은 삼화F&C 치킨사업부문으로 삼화식품의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식회사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후 제품성, 시장성과 유통과정 등 충분한 준비기간을 걸친 후 출범한 이상 삼화식품 측이 야심차게 준비한 치킨브랜드이다.

 

아라치만의 특징은 삼화식품 장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치킨과는 달리 깔끔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이에 아라치 측은 치킨을 튀길 때 보통 콩 식용유 1통(18L)으로 사용하는 튀김의 국내 최저에 해당하는 치킨 55마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아라치 측은 기름의 산가를 매일 측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폐유 기준인 3.0ppm보다 낮은 2.5ppm에서 폐유 처리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바삭한 치킨 맛을 즐길 수 있다.

장류전문기업인만큼 아라치치킨의 종류도 10여가지가 넘는다.  매운간장치킨, 산더미파닭, 와사삭어니언치킨, 허니간장치킨, 클래식 후라이드·양념치킨, 척척척 간장치킨, 불갈비맛치킨, 오트밀허브순살치킨, 오트밀콘소메치킨, 레몬파닭으로 구비됐다. 그 외 사이드메뉴도 다양하게 있어 삼화식품만의 특색있는 맛으로 구성됐다.

한편 아라치 치킨은 69년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 깊은 장류 전문회사인 삼화식품이 만든 브랜드로서 삼화식품은 오로지 장류만을 연구·개발해온 장류 제조 식품 회사로서는 국내 최초 KS마크를 획득한 기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