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 치킨, 삼화식품 첫 프랜차이즈 선포

아라치 치킨, 삼화식품 첫 프랜차이즈 선포

 

 

 

삼화식품, 치킨프랜차이즈 ‘아라치’치킨으로 직영점 1호 시작

치킨 프랜차이즈 30여년간 검증 된 소스, 합리적 가맹점 시작된다

국내 최초로 치킨 소스 원산지 표기로 차별화 된 치킨 시작

 

‘국민장류’로 알려진 삼화식품이 치킨 프렌차이즈 소스류 제조 기술 노하우를 담아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삼화식품 측은 ‘아라치’치킨이 (I Like Chicken)의 함축어로 지난달 25일 브랜드 런칭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진출과 함께 차별화를 알린다고 밝혔다.

 

 

삼화F&C 치킨사업부문은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화식품이 30여 년간 메이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주요하게 쓰인 간장소스 및 장류를 공급해온 노하우로 프랜차이즈 치킨 사업에 뛰어들어 차별화된 원료를 직접 가공해 제조사가 직접 점주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갖췄다”며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만든 상생적인 경쟁력으로 둔 치킨브랜드는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라치치킨(I Like Chicken) 1953년 장류전문 기업으로 창업한 삼화식품이 모태다. 삼화식품은 3군 군납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고추장 KS마크를 획득, 마늘 간장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등 ISO 국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번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의 출범은 30여 년간 국내 메이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소스와 장류를 공급해 장류 치킨의 대중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데이어 최고의 장류 맛을 선보이는 메뉴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아라치 치킨사업 부문 측은 “오랫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이 치킨류 사업은 간장 치킨 등 소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재료 유통 구조 단순화시켰으며 식품연구가들과 소비자 관능 테스트를 거친 후 제품을 출시했다.

 

 

준비 기간을 거쳐 시장성과 제품성, 유통과정 등을 연구·조사 후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화식품만이 가진 장류 노하우가 그대로 전수될 예정이다. 특히 아라치 치킨의 경우 삼화식품의 감칠맛과 바삭하고 깔끔한 치킨이 그대로 녹아난다. 또 콩 식용유 1통(18L)으로 국내 최저 사용량에 해당하는 치킨 55마리를 사용하는데다 기름의 폐유 처리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고 있는 폐유 기준인 3.0ppm보다 낮은 2.5ppm에서 처리를 해 튀김의 바삭한 맛과 깔끔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메뉴도 10가지로 후라이드, 양념, 척척척 간장치킨, 매운간장 치킨, 불갈비, 오트밀허브, 레몬파닭, 산더미파닭, 와사삭어니언치킨, 허니간장 키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드 메뉴 또한 7080국물떡볶이, 황빔면, 골빔면, 아라치밥으로 구성됐다.

 

 

해당 포스트는 해당 식품회사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