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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정형외과 추천합니다

짱구는옷말려요 2021. 6. 12. 23:42

대구 서구 정형외과 추천합니다

 

 

 

 

어깨 통증, 만성 통증이겠지...하다 골병든다

수술보다 진단이 우선, 정확한 진단만 최고의 치료법

 

대구 수성구에 사는 최용석씨(42)는 어깨수술을 위해 정형외과를 찾고 있다. 얼마전 골프를 치러 갔을 때 심한 어깨통증을 느낀 그는 소염제인 파스만 붙인채 일상생활을 했다.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정형외과를 찾은 그는 어깨힘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경락 척탑병원 센터장은 어깨 힘줄 파열은 주로 퇴행성으로 발병 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어깨 통증이 이어질 경우 정확한 검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깨 문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 번째는 외상이나 퇴행성인 경우가 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의한 골절이나 탈구, 힘줄파열등을 빨리 정상적인 위치에서 수술을 통해 고정시켜야 한다. 퇴행성 변화로 인한 경우 어깨의 회전근개 파열이나, 충돌증후군, 그리고 석회화 건염, 오십견 등등의 많은 질환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심할 경우나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통증이 없어지지 않거나 완전파열로 관절염이 악화되는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문제는 수술시기다. 어깨의 회전근개 힘줄의 경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힘줄 자체의 장력이 떨어진다. 특히 수술을 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시기가 관건이다. 무릎관절 수술의 경우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맞지만 어깨 힘줄의 경우 수술을 빨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검사는 엑스레이와 MRI등을 이용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관절내시경으로 이용해 수술을 한다. 관절 내시경의 경우 실제 의료진이 눈으로 보고 수술을 하는데 정확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절개없이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하여 큰 상처나 흉터가 없어 부담이 줄었다.

 

 

 

 

 

이 센터장은 최근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보조 기구가 의료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자칫 자가 진단으로 수술시기가 늦어질 수 있는만큼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의료기관을 내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