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삼화간장 4

대구 삼화 된장? 간장?

대구 삼화 된장? 간장? 삼화식품이 최근 68년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를 너머 아이돌 스타 '차은우'를 영입, 신제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네요. 차은우 간장이라고 불리는 '척척척 만능간장'이 인기몰이에 이어 삼화식품에 다양한 변화가 일고 있다고 합니다.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장류회사로 거듭, 전국적인 명성을 이루고 있는데요. 삼화식품이 최근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여러가지 변화가 보이는데요. 특히 장학금 지원으로 인한 대규모 장학재단 사업은 정말 지역에서 가장 큰 장학재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화식품의 최초 창립자는 양병탁 회장으로 당시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과 여러가지 지역발전을 위한 업적을 많이 남겼다고 하는데 지금은 양승재 대표가 운영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양 대표도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삼화식품의 삼화간장 이야기

삼화식품의 삼화간장 이야기 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 반세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향토기업을 들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삼화간장’, ‘금복주’, ‘화랑고무’를 들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오래된 업체는 삼화간장의 삼화식품을 꼽을 수 있다고 할수 있어요.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출발, 1958년 3군 군납까지 수출까지 한 제품으로 국내 최고의 장류회사로 꼽을 수 있는만큼 삼화식품은 장류전문회사로서 장류개발에 매진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삼화식품에 대해 알아볼께요. 삼화식품은 1958년 육,해,공군 3군 군납을 시작했다네요. 1956년에는 상호를 '삼화식품공사'로 바꿨네요. 1978년 최초로 리비아, 사우디아라비라, 예멘. 이라크 등에 해외수출을 ..

대구 삼화간장 역사 이야기

대구 삼화간장 역사 이야기 대구경북인들이라면 삼화간장을 모르는 이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주부들에게 간장과, 된장 등 장류를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죠. 삼화식품이라는 말보다 삼화간장이라는 말에 더 익숙한 이들은 아마 8090맘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자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거죠. 어릴 때 엄마들이 입맛이 없을 때면 쌀밥에 참기름 한스푼, 날계란을 올려 삼화간장 한스푼을 올려주면 비벼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 맘들이 많을거예요. 유독 삼화간장만 사용하던 엄마들의 손에는 항상 삼화간장이 있었죠. 가격이 더 싼 타 상표 간장은 맛이 다르다며 유독 삼화간장을 고집하던 엄마들에게는 뭔가 다른 감칠맛이라는 비결이 있었죠. 삼화간장, TV에서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이라는 노래..

삼화식품 역사 이야기...

삼화식품 역사 이야기...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 우리모두~우리모두~ 삼화!삼화! 삼화간장~" 30대 이상이라면 익숙한 CM송이 기억날거예요. 삼화간장으로 잘 알려진 삼화식품에서 유명한 CM송을 만든 결과 추억의 유명 CM송이 된 것으로 유명하죠. 삼화식품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장류식품 회사로 알려져있어요. 역사가 60년이 넘었다죠? 역사가 오래된 만큼 아마 장맛도 그만큼 깊은 맛이 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오늘은 삼화간장만의 차별화 된 맛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삼화간장의 경우 일본의 한 유명 장류회사의 맛과 가장 유사한 맛으로 일본인들도 회를 먹을 때 사용하는 간장이 필수인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고하네요. 특히 여느 회사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발효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