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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위내시경

짱구는옷말려요 2015. 3. 3. 23:00

구미 위내시경

 

 

속쓰림, 위통, 역류성식도염 방치하지 마세요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질환 중의 하나가 속쓰림, 위경련, 역류성 식도염이다. 항상 속이 쓰리고 위산과다로 인해 쓰린속을 달래기가 쉽지 않다. 모 제약회사에서 나온 위염치료제는 효과는 좋지만 반복되는 위장관련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은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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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이러한 증상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는 위염의 종류도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음식을 먹고 나면 트럼을 할 때 쓴물이 올라오고 심지어 음식물까지 같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평소 식사를 하기전에도 신물트림과 함께 식후에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위통등 다양한 증상이 괴롭힌다.

 

 

구미연합속내과 최승욱원장은 음식물이 올라오는 경우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한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위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증상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대표적으로 위의 윗부분에 괄약근이 있는데 이 괄약근이 헐거워지거나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에 종종 생긴다. 이는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관건인데 대표적으로 식 후 바로 눕거나 자는 습관이다. 이는 소화를 방해하며 위 괄약근을 헐겁게 만드는 요인이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는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다. 최근 수면내시경으로 인해 전혀 고통없이 편하게 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료인이 바로 눈으로 보고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 최근 논의 되고 있는 위염을 일으키는 헤리코박터균의 경우 병원에서 바로 진단 후 필요시 치료할 수 있다. 또 꾸준한 약물치료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 원장은 위염의 경우 약을 복용 후 증상이 바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다시증상이 재발시에는 위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정해진 기간 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말했다. 평소 생활습관, 맵고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 계통의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속편한 인생을 사는 길이다고 말했다.

 

도움말 구미속연합내과 최승욱원장

김민규 기자 whitekmg@daum.net

본 내용은 해당 병원에서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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