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위내시경

달서구 위내시경

 

  

 

위 대장내시경 간편하게 할 수 없나?

 

위 대장내시경은 중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해봤을 검사다. 위.대장내시경은 과거와는 달리 간편해지고 불편함도 없어졌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위 대장내시경은 중년이라면 필수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도 정기검진으로 검사를 하는 추세다. 위암이나 대장암의 가장 큰 치료제 역할이 정기검진 뿐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지고 정기검진으로 인해 조기발견이 최선책이라는 것의 인식이 확고히 퍼진 덕이다.

 

위 내시경의 경우 전날 10시 정도부터 금식을 하면 별문제 없이 검사가 가능하지만 대장내시경의 경우 전날 설사약을 먹고 대장을 깨끗이 비우고 난 후 검사가 가능하다.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이러한 선택이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당일 대장내시경도 가능하다?

최근 당일 대장내시경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따뜻한속내과 은동엽 원장은 “최근 설사약을 먹지 않은 당일 내시경을 하는 것 때문에 대한의사협회가 ‘당일 대장내시경 시술 금지’를 권고했다”며 “부작용을 최소화 하려는 것 때문에 권고조치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당일 대장내시경의 경우 쉽게 말해 설사약을 먹지 않고 위를 통해 내려가 약물을 뿜어 씻어내 검사를 하는 원리로 보면 된다.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혹시나 벌어질 수 있는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의료진들은 입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은 원장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검사를 통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정기검진을 위해 감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선택이다”고 말했다.

 

도움말 따뜻한속내과 은동엽 원장

김민규 기자 whitekmg@daum.net

본 내용은 해당 병원의 자문을 받아 의료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