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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립선 치료 잘하는곳

짱구는옷말려요 2020. 1. 19. 23:13

대구 전립선 치료 잘하는곳




https://www.youtube.com/watch?v=4aMHrbHcqr4





남성들의 숙적, 전립선 문제 소변 한번 시원하게 봤으면...’

 

남성들이 살면서 한번쯤 겪는 문제인 배뇨장애인 전립선 문제는 남성들의 뗄 수 없는 숙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4040, 5050, 6060, 7070, 8080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조남학 대구 유림한의원 원장은 전립선도 연령에 따라 증상과 질환이 다르게 나타난다배뇨장애부터 성관련 문제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근원적인 치료와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바로 밑에 요도를 둘러싼 조직이다. 이 전립선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붓기가 생겨 염증이 생기거나 나이가 들어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요도를 눌러 배뇨장애를 일으킨다.


대표적인 증상은

1. 소변을 볼 때 힘없이 나오거나 한참 뜸을 들여야 나오는 경우

2. 소변을 본 후 개운하지 않거나 잔뇨감 때문에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

3. 소변을 볼 때 방광의 힘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간신히 나오는 겨우

4.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몇 번이나 깨는 경우

5. 소변이 나올 때 통증이 생기거나 따끔거림이 생기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길 경우 대부분 전립선 문제다. 젊은 연령대의 경우 주로 전립선이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다. 전립선염의 증상은 배뇨장애 뿐만 아니라 소변 시 통증, 갑작스러운 고환의 통증, 사정시 통증이다. 그 외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과 같이 배뇨장애를 동반한다.

 

문제는 치료법이다. 양방과 한방의 치료법은 수술을 제외하고 비슷한 맥락이다.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고 여러 가지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한방의 경우 담의 기능과 신장의 기운을 강화시켜 배뇨장애를 원활히 한다.

 




49년 한의사가 추천하는 생활습관으로 전립선 호전시키는 방법

 

1. 전립선의 가장 좋지 않은 환경은 술이다.

술은 전립선의 가장 큰 적이다. 술을 마시면 전립선 증상이 완화 된 후에도 바로 재발하고 전립선의 붓기과 비대를 악화시킨다. 술은 절대 피해야 한다.

 

2. 동물성 지방과 음식을 줄여라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전립선 조직이 커진다. 특히 복부비만과 콜레스테롤은 전립선 증상에 악영향을 미친다. 채식 위주의 생활과 육식을 지양해야 한다.

 

3. 하체운동, 유산소 운동은 필수

전립선 문제가 있을 경우 하체 유산소 운동과 하체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몸에 땀이 나도록 운동을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등산과 발바닥 하체를 운동하고 나면 다음날 소변이 편하게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매일 반신욕을 해라.

겨울철 전립선 증상이 매우 심해진다. 반드시 내복을 입어야 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 혈관이 움추러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반신욕 30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전립선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반신욕을 하면서 30분쯤 물 안에서 소변을 보면 부드럽게 나올 때 쯤 그만하는 것이 좋다.





  

조 원장은 전립선 문제가 있을 경우 민간요법을 사용하기 보다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 생활습관을 바꾸고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다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전립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치료가 어렵다고 말했다. 전립선 증상은 완치보다 꾸준히 관리하는 것으로 보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흡연도 피해야 할 중요한 장애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대구 유림한의원 조남학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