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디스크 수술 잘하는 곳요? 디스크 상태부터...
대구 중구 고양환(48)씨는 디스크 수술을 위해 병원을 다니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있던 그는 디스크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디스크에 좋은 운동법과 치료법까지 다 해봤지만 결국 수술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
손시훈 척탑병원 센터장은 “척주질환의 경우 갑자기 나타나는 것보다 오랫동안 누적되서 나오는 증상인만큼 다양한 치료법이 있는만큼 유사 치료는 절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스크는 쉽게 말해 추단판 탈출증을 이야기 한다. 허리뼈라고 알고 있는 디스크는 블록같이 생긴 척추뼈 사이에 찹쌀떡 같이 생긴 디스크가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역할을 한다. 이 디스크가 노화나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 본래 모양이 변형되고 탄성이 줄어들면서 모양이 변형, 인근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퇴행성의 경우 디스크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고 젤리같이 탄력있는 수액이 푸석푸석해지고 하중을 못 받쳐내는 바람에 디스크 자체가 손상되면서 내부에 있는 수핵이 외부로 돌출, 인근 신경을 눌러 인체 각 부위의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디스크는 블록 모양의 척추뼈의 완충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퇴행으로 튀어나와 인근의 신경을 건드리거나 눌러 통증이다 다양한 신체적인 불편한 증상을 야기시킨다. 또 통증 부위가 타 신체기관으로 나타나면서 증상이 악화된 후에서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나 다리까지 통증 부위가 다양하다. 특히 다리저림이나 골반통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정 자세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개인별 차이가 크다.
증상 이상의 유무는 주로 CT촬영으로 인대 관련 증상을 확인하고 MRI촬영을 통해 디스크 전체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 중 MRI의 경우 척추와 디스크의 밀도와 디스크의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디스크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문제는 치료다. 한번 손상되거나 변형이 심하게 생긴 디스크는 자연적으로 손상이 되는 것은 거의 드물다. 때문에 보존적 요법이나 주사치료 등으로 최대한 수술을 늦추는 것이 좋다.
디스크 섬유파열이 없거나 심하게 튀어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 완화주사요법과 재활운동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초기에는 이같은 치료법을 통해 수술과는 별개로 치료에 접근한다.
수술적인 요법은 마지막이다. 통상 신경성형술은 척추신경과 추간판사이 유착이 있거나 추간판 탈출의 정도가 극심하지 않을 경우 유착을 풀고 척추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또 경피적 내시경 수핵제거술은 척추를 결합하는 가로막과 연결되는 황색의 탄력성 인대의 비대가 심하지 않고 추간판탈출 제거하는 법이다.
마지막으로 미세현미경하 추간판 절제술이나 레이저는 모든 종류의 협착증에게 적용되는 대중적인 방법이다.
최 센터장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의료인과 함께 정확한 진단 후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포스트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작성하고 포스팅을 한 것으로 홍보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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