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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디스크 수술 잘하는 병원 아시는 분요?

짱구는옷말려요 2023. 5. 16. 01:18

대구서 디스크 수술 잘하는 병원 아시는 분요?

 

 

엠플러스한국 의료칼럼 자료 발췌

디스크 수술, 무턱대고 하다간 허리 아작날 수도.... 

 


대구 중구 강효정(39)씨는 디스크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고 있다. 허리통증이 오래전부터 있던 그는 통증을 견디가 못해 수술을 하면 괜찮을 줄 알고 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뜻밖에도 병원에서는 수술이 필요없다고 진단했고 통증치료와 허리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을 권유했다.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통증주사와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

 


손시훈 척탑병원 센터장은 “디스크 질환을 가진 이들이 늘면서 수술에 대한 견해가 갈리고 있지만 결론은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경우가 아니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디스크란 허리뼈를 이루는 척추뼈(블록같이 생긴 뼈) 사이에 있는 젤리같이 생긴 디스크의 문제다. 디스크는 하중은 받는 이 부위에서 염증이나 노화로 디스크가 변형되거나 튀어나와 염증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변형된 디스크가 척추 인근 주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통상적으로 디스크라고 한다. 

 


이 디스크는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 특히 허리부터 증상이 시작. 엉치뼈, 다리저림, 통증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방치할 경우 골반, 다리 등으로 이어진다. 심할 경우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할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문제는 수술여부다. 수술의 경우 앞서 말한대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만 수술을 한다. 측 수술을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디스크의 변형이 큰 경우에 한한다. 디스크 증상이 가벼울 때는 보존적 치료나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보존적인 치료를 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거나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한다.수술은 최근 내시경을 이용해 구멍을 뚫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특히 무작정 수술을 하다가는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수술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함을 심하게 느낄 경우, 통증이 심할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보존적 치료도 다양하게 나타나 있는만큼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한 다음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공명장치(MRI)를 통해 디스크의 누출 상태를 확인 후 다양한 치료법에 접근해야 한다. 

 

 

손 센터장은 "최근 통증으로 인해 다양한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의료기관을 찾아 수술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보존적인 치료를 다양하게 시도해본 다음 디스크 관리법을 통해 관리한 다음 수술은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 만큼 의료인과 함께 다양한 치료법으로 시도해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척탑병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엠플러스한국에 있는 내용은 의료기관측에서 작성 등록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