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행사 이야기

박서진, 황민호, 황민우 대구한국일보 공연 최고였어요

짱구는옷말려요 2023. 5. 14. 21:15

박서진, 황민호, 황민우 대구한국일보 공연 최고였어요

 

 

대구한국일보 효콘서트

 

513일 대구한국일보 효()콘서트로 대구를 찾아

 

나훈아의 후계자’ ‘장구의 신박서진, 황민호, 황민우 대구 공연이 5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트롯트의 감성 천재황민호, ‘리틀 싸이황민우 형제와 함께한다. 대구한국일보가 11년 연속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쓰고 있는 대구한국일보 효콘서트의 명성으로 이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우리 부모님을 흥으로 신명으로 회복시켜드릴 박서진 효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자식 위해 한평생 고생하신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선물이라고 불리고 있다.

 

 

첫 무대를 장식한 것은 미스대구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며 애잔한 무대를 만들어갔다. 후보자 한명씩 들어서며 자신의 프로필이 무대 스크린을 장식하며 첫 무대를 알렸다.

 

 

공연의 시작은 대구·경북민들의 대표 MC 한기웅씨가 관객속에서 마이크를 잡고 첫 스타트를 끊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떼창을 부른 후 첫 멘트를 시작했다.

MC"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낸 부모님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맡게되서 기쁘다""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보내고 그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싸이라로 알려진 황민호가 첫 마이크를 잡았다. 황 군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과 경쾌한 댄스를 이어갔다. 황민우 군이 깜짝 등장해 합동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지역가수들이 중간 역할을 이어가는 등 '장구의 신' 박서진이 무대를 휘어잡았다바통을 이어받은 박서진은 등장하자마자 트롯트를 시작, 신나는 장구 연주로 자신의 증명인 '장구의 신'을 증명했다. 트로트 메들리와 다양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박서진이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과 팬클럽에서 다양한 환호성이 나타났다. 70대 노인은 "그간 공연을 보지 못했는데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앞으로 다양한 공연이 이뤄졌으면 좋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