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김채은 기자가 경북 군위의 한 초등학생이 담임 여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4일 경북 군위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9)이 담임 여교사 B씨가 훈계를 한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B씨는 사건 직후 충격에 빠져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교사들이 B씨를 대신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군위지원청에서 사건을 접수했으며, 조만간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피해 교원을 보호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러나 A군이 아직 나이가 어린 점 등을 고려해 심리치료나 봉사활동 이수 등 계도 차원의 처벌이 내려질 전망이다.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말했다.
더팩트 김채은기자에 따르면 내부적인 문제를 떠나 어린 학생의 방황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치료와 심리치료 등 시급한데 결국 이사단이 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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