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공사? 삼화식품?

삼화식품공사? 삼화식품?

 

 

삼화식품, 신제품 개발과 지역사회활동 활발

향토기업 삼화식품의 조용한 큰변화로 지역사회 술렁

 

향토기업 삼화식품이 지난해부터 신제품 개발에 이어 지역사회 환원활동, 봉사활동에 이은 신제품 출시가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68년 전통에 이은 향토기업이 70주년을 앞두고 지역을 너머 전국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네요.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시작,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장류 식품회사로 알려졌는데요. 오래전부터 삼화식품이라고 하면 가장 잘 알려져있는 ‘삼화간장’이 유명하다고하네요. 삼화간장은 1950년대부터 일본의 유명한 간장인 기꼬만 간장과 가장 유사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단순히 짠 맛이 나는 간장이 아니라 뒷맛이 감칠맛이 나고 미묘한 단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유명 간장치킨도 삼화간장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삼화간장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로 더 유명세를 치른 것 같아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이웃돕기부터 신제품, 장학사업단까지 삼화식품의 조용하면서도 큰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데요. 전 국민을 장맛으로 매료시킨 삼화식품의 변화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