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구 허리통증 병원을 찾는 이에게

짱구는옷말려요 2021. 5. 16. 20:39

대구 허리통증 병원을 찾는 이에게

 

 

 

 

디스크 통증, 방치하다 결국 수술한다

디스크 증상 원인부터 파악해야

 

대구 중구 최영환(31)씨는 디스크 수술잘하는 곳을 찾고 있다. 오래전부터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던 그는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좋다는 치료법도 다 해봤지만 효과를 좀처럼 나타날 줄 몰랐고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했다.

 

 

 

방우석 척탑병원 센터장은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 수술하면 좋아진다는 낭성 때문에 수술문의가 끊이지 않는다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낮고 물리치료나 주사요법, 체외충격파술 등 보존적치료와 물리치료 등이 더 효과적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허리통증은 대부분 디스크가 원인으로 나타난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젤리같은 것으로 척추뼈 사이에 완충역할을 한다. 이 디스크는 노화로 인해 탄력이 줄어들거나 모양이 변형되면서 인근 신경을 누른다. 특히 척추 인근에 신경이 집중된만큼 다양한 증상이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통증의 정도다. 초기 증상의 경우 다양한 증상인만큼 통증의 경도가 낮다. 하지만 방치할수록 통증이 커지거나 결국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한다.

 

 

허리통증 증상의 검진은 의료기관에서 간단히 할 수 있다. 먼저 CT촬영으로 인대 관련 증상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자기공명장치인 MRI촬영을 통해 디스크 전체의 상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한다. 확인해야 한다. MRI의 경우 척추와 디스크의 밀도와 디스크의 상태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 고가의 검진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크의 모양과 상태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디스크 증상에는 가장 필요한 검사다.

검사결과 디스크 손상 유무를 알 수 있다. 제는 한번 퇴행되거나 손상된 디스크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디스크 이상 유무를 통해 비수술적 요법인 치료를 접근하거나 수술을 결정한다.

 

 

디스크 내 섬유파열이 없거나 심하게 튀어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 완화주사요법과 재활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방법대로 수술이 무조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원인만 정확히 판단해도 보존적인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수술적인 요법은 증상이 심하거나 수술밖에 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