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척추전문병원을 찾으시나요?

대구 척추전문병원을 찾으시나요?

 

 

 

디스크에 탁월하다는 보조기, 광고 믿다가 수술대 오른다

디스크 증상 생기면 의료기관부터 찾아 초기치료가 최선

 

대구 중구에 사는 최영환(31)씨는 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을 다니고 있다. 몇 년전 생긴 디스크 증상이 점점 심해진 그는 허리통증에 좋다는 보조기구를 착용했지만 효과를 없었다. 보조기만 고집하던 그는 점점 심해지는 증상 탓에 병원치료를 할 수밖에 없었다.

 

디스크 증상이 있는 환자의 MRI사진.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밝은색(흰부분)을 띈 반면 엉덩이뼈있는 부분에는 검은색으로 변한 것은 수분이 빠져 퇴행된 디스크를 나타낸다.

 

방우석 척탑병원 센터장은 “디스크 증상은 오랫동안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인만큼 치료가 단기간에 어렵다”며 “최근 치료기와 오인할 수 있는 보조기나 민간요법들이 범람하고 있는만큼 디스크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디스크는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이 퇴행성 디스크다. 뼈와 뼈 사이의 완충재 역할을 하는 젤리 같은 부분이 디스크인데 주로 완충장치 역할을 한다. 이 디스크가 노화현상이 일어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과 허리등 다양한 곳에서 통증으로 나타난다. 또 디스크 부분에 노화가 진행된묜 수분 손실로 노화가 빨라진다. 또 약해진 디스크가 튀어나와 인근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나 여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디스크 증상은 50~60대 연령층에서 진행되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종종 발병된다.

 

 

 

 

증상은 보통 다리통증, 골반 통증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할 경우 보행은 물론 앉아있는 것조차 것 조차 어려워지기도 한다. 디스크의 가장 좋은 치료는 조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하지만 디스크 환자의 대부분이 증상이 악화하고 난 후 병원을 내원한다. 또 수술만 하면 완벽하게 치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수술이 능사가 아닌데다 수술을 하고난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재발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방 센터장은 “디스크는 생활습관 질환이라고 불리는만큼 다양한 증상과 원입으로 나타난다”며 “조기에 원인을 파악, 비수술적 치료로 불리는 보존적 요법으로만 해도 증상이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위해 정확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큰 예방이자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이 포스팅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