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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허리디스크 잘보는 곳을 찾나요?

짱구는옷말려요 2021. 4. 12. 02:01

대구 허리디스크 잘보는 곳을 찾나요?

 

 

 

최신 디스크 수술이 좋다고요? 수술보다 더 좋은 치료법은

“디스크의 원인이 많은 만큼 치료법도 다릅니다. 정확한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구 중구 고민혁(29)씨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몇 년 전부터 애를 먹고 있다. 허리통증과 골반통증을 가지고 있던 그는 온라인에세 가장 최신 수술을 하면 통증을 없앨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찾고 있다.

 

 

 

 

그가 찾은 것은 서울의 거대 광고를 하는 곳으로 최신 수술로 치료를 한다는 곳이었다. 하지만 고액의 수술비와 경비 때문에 섣불리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방우석 척탑병원 센터장은 “무조건 수술보다 증상에 맞는 치료가 우선이다. 무조건 수술이 좋다는 생각은 편견이다”며 “증상과 통증이 다양한만큼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요법, 근육강화운동 및 다양한 방법의 치료법으로 접근 후 마지막 수단으로 수술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허리통증의 원인인 디크스는 보통 블록같은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젤리같이 디스크의 완충역할을 한다. 이 디스크가 염증이나 노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변형되면서 인근에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한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척추뼈 아래로 이어진 수많은 신경들을 눌러 통증이 뇌로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증상은 다리저림, 골반통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증상이 심해질 경우 앉는 것은 물론 서 있는 자세로 어려워지고 특정 자세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다. 문제는 조기에 치료를 하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비수술적인 보존치료를 하지 않아야 한다. 방치하면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나와 통증이나 불편함이 커지고 수술이 불가피할 경우가 많다.

 

 

 

 

치료는 조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원인이 다양하고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만큼 다양한 치료법을 접근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안을 경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된다.

 

 

 

문제는 디스크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 디스크가 터지거나 심하게 눌려 신경을 누르거나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하다. 또 방치해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도 보존적 치료가 어렵다. 수술이 불가피할 경우에도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 디스크는 과거와는 달리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 등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수술법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방 센터장은 “디스크 질환을 몇가지 치료를 해보고 효과가 없다고 판단, 수술로 해결하려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먼저 확인해서 물리치료와 생활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디스크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의료기관으로 부터 자료를 받아 홍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