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c 자외선 살균기 공기 중 코로나 바이러스 99% 살균이 가능합니다. 세친구의 도원결의로 나온 방역 아이디어 자연공간 김응초, 김동연, 신재석씨가 만든 코로나 방역기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모이니 불가능도 가능해지더라고요” 경북 경산의 한 중소기업에서 공기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방역기(UVC플라즈마) 개발되 이목을 끌고 있다. 20평 실내공간에 1시간 정도 가동하면 실내 공기 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 사멸되는 제품으로 지난달 17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인증까지 받았다. 놀라운 발견의 중심은 자연공간 대표인 김응초(47)씨다. 그는 “형제나 다름없는 친구들과의 도원결의가 없었더라면 제품 이 이렇게 빨리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