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회고록 출간기념 저자와의 대화 참석자 기록 사회자 : 국정탄핵 등 그간 궁금했던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 그간 몸이 좋지않아 재활치료와 운동에 매진 후 몸이 회복되고 난 후 집필활동을 했다. 회고록을 쓰게된 계기는 그간 있었던 것에 잘못 알려진 것등 많았다. 대통령 지냈던 지냈던 사람으로 사실을 알려서 미래 세대에 교훈을 주기 위해서다. 사회자 : 미일중 외교에서 가장 신경쓴 것과 에피소드는 있나? 모든 나라 정상과 신뢰와 우호적인 관계하려고 노력했다. 신뢰형성을 가장 중요시했다. 중국과도 북한 문제와 의논했다. 청와대서 마지막 나자르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났는데 맺음말이 기억난다. 카 통령이 "나는정치를 오래한 사람이기에 당신은 국익을 높이는데 활동한 것을 봐왔다 여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