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류업체 3

삼화식품 역사 이야기...

삼화식품 역사 이야기... "맛있어요~ 삼화간장~ 믿고 찾는 삼화간장~~, 우리모두~우리모두~ 삼화!삼화! 삼화간장~" 30대 이상이라면 익숙한 CM송이 기억날거예요. 삼화간장으로 잘 알려진 삼화식품에서 유명한 CM송을 만든 결과 추억의 유명 CM송이 된 것으로 유명하죠. 삼화식품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장류식품 회사로 알려져있어요. 역사가 60년이 넘었다죠? 역사가 오래된 만큼 아마 장맛도 그만큼 깊은 맛이 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오늘은 삼화간장만의 차별화 된 맛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삼화간장의 경우 일본의 한 유명 장류회사의 맛과 가장 유사한 맛으로 일본인들도 회를 먹을 때 사용하는 간장이 필수인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고하네요. 특히 여느 회사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발효법으..

삼화식품? 삼화간장?

삼화식품? 삼화간장? 대구 삼화식품, 삼화식품이라는 말보다 ‘삼화간장’이라고 알고 있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어릴 때부터 ‘삼화간장’이라는 익숙한 간장통에 삼화간장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귀에 익은 것 같아요. 삼화간장으로 알려진 삼화간장은 1953년부터 아무 전통이 있는 향토기업인 것을 저도 이제 알았네요. 삼화식품은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류를 주로 만드는 곳으로 대구에서 아주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다시 알게되서 너무 새롭네요. 삼화간장은 어른들이 왜간장이라고도 말하곤해요. 할머니들이나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왜간장, 조선간장이라고도 말해요. 조선간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집에서 만든 아주 짠 간장을 말하곤해요. 왜간장이라고 부르는 간장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

대구 삼화식품 1953년부터?

대구 삼화식품 1953년부터? 대구 향토기업 삼화식품은 삼화간장으로 유명하더군요. 어릴 때부터 삼화간장이라고 하면 흔히 가장 많이 먹는 간장, 삼화간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대구에서 유명한 식품기업이더라고요. 알고보니 1953년부터 대구에서 시작된 장류식품회서더라고요. 벌써 60년이 지났는데 입맛은 변하지 않는데다 간장은 쓰이지 않는 곳이 없더라고요 최근 삼화식품을 보니 위생설비와 깨끗한 공장에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던데요. 최신 시설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간장과 된장, 장류를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요. 엄마 때부터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삼화간장. 지금도 나물무침을 할 때 꼭 삼화간장을 쓰던데요. 끝맛이 달짝지근한게 유독 삼화간장만의 장점이 있더라고요. 엄마도 어릴 때 삼화간장만 고집하던데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