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김밥 맛집 서울쌀떡볶이집의 할매김밥까지 먹고 더블로가~ 30년 할매 김밥, 전화 주문이 밀려오는 비결은 가정식 김밥에다 튀김 오뎅의 조화로 든든한 한끼 2,000년 즈음. 대구 중앙로 지하철에 1,000원짜리 김밥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두둑한 계란 지단에 큼직한 김밥이 1,000원이라는 가격에 가성비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즈음 프랜차이즈 김밥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기 시작했다. 김밥이 전국을 강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량생산으로 인해 저렴한 음식이 아닌 한끼 라면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팔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일부 프랜차이즈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계란 지단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면서 일부 김밥집에서는 락스를 태운 물에 채소를 데쳐 싱싱함을 유지시키는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논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