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K트롯페스티벌 최고의 무대 대구한국일보 주관 경주 K트롯페스티벌 2만여명의 환호성 9월17일 경주시에서 대구한국일보 주관 경주 K트롯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7월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정과 위로가 함께한 음악 축제에 이어 경주에서도 이같은 상황이 이어졌다. K트로트페스티벌은 경주시에서 17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대구한국일보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2만여 명이 모여 공연 외에 수해를 입은 주민들은 위한 모금 운동도 진행됐다. 대구한국일보에서 시작은 '천원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중 수해의연금을 모금, 경주시에 전달했다. 모금액은 260여만원이 모여 전액 수해를 입은 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출연진들은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이찬원을 비롯해 장윤정, 박서진,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김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