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라이키즈

대구 엑스코 라이키즈

겨울방학 맞아 다시 돌아온 실내놀이터 '라이키즈'

1대구 북구 엑스코에 어린이 종합 실내놀이터 ‘라이키즈’가 지난달 20일 문을 열었다.
엑스코 내에서 지난해 초와 여름까지 실내놀이터로 아이들은 찾은 라이키즈는 시즌 4로 다시 돌아와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실내놀이터로 자리 잡았다.

라이키즈 놀이터에는 대형 바운스와 튜브썰매, 바이킹, UFO범퍼카, 눈꽃 바이킹, 볼풀존, 장애물 바운스, 슬라이딩카, 핑크 슬라이드, 트램폴린, 회전 그네가 갖추어져 있다. 또 회전그네부터 다양한 놀이시설들과 고카트 등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추고 엑스코를 찾았다.

최근 유행하는 슬라임 체험장을 비롯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튜브 썰매, 빙글빙글 돌아가는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시즌 1부터 라이키즈를 꾸준히 찾는다는 한 부모는 "놀이방과는 달리 대형 놀이시설에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넓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곳은 개장할 때마다 찾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키즈 관계자는 “실내놀이터가 급부상하면서 실내놀이터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2018년 첫선을 보였는데, 너무 인기가 좋아 시즌 별로 매번 찾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키즈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