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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맞춤정장 유명한 곳 찾는 이들께...체크

짱구는옷말려요 2024. 5. 14. 00:54

대구 맞춤정장 유명한 곳 찾는 이들께...체크

 

 

 

 

 

대구 유명한 맞춤정장집? 연예인, 정치인 필수코스라는 곳

대구 맞춤정장 매니아,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급형 정장

 

제대로 된 맞춤양복, 50여년 양복쟁이가 제대로 만들어 드립니다

대구서 유명한 맞춤정장집으로 알려진 매니아에는 입구부터 안쪽까지 유명 연예인들과 정치인, 대통령 사진이 걸려있다. 이들은 모두 매니아에서 옷을 맞춘 이들로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직접 옷을 맞춘다는 공통점을 갖추고 있다.

 

 

대구 봉덕동 맞춤정장 매니아 건물에서는 정동 수제 양복 과정을 그대로 이어 맞춤양복을 제작하는 곳이다. 치수부터 재단, 가봉 등 정통 방식대로 만드는 몇안되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진짜 맞춤양복을 경험할 수 있다. 저렴한 원단이나 무늬만 양복을 만드는 곳과 공장형 제작만 하는 곳과는 다른 곳으로 50여년 넘게 이어온 곳이다.

 

 

장성필 양복 명인, ‘무늬만 맞춤정장, 자존심만큼은 못버려

정 대표는 최근 저가 원단을 이용, 무늬만 맞춤 양복이 우수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양복장이의 자존심만큼은 버리지 못할 상황이라며 대량 공장처럼 제작하고 치수만 잰 후 공장에 제작하는 곳과는 차별화를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치수만 잰 후 양복을 대량으로 제작하는 곳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무늬만 맞춤에 많은 이들이 기성복과 차이를 못느끼고 첫 맞춤양복에 대한 실망감까지 받는 이들까지 생기고 있다. 맞춤양복의 경우 정통방식을 고수해온 여러 가지 단계가 있는데 최근 이 과정을 생략하고 저가 원단을 이용한 양복들 때문에 정통 수제맞춤 양복이 편견에 휩싸이고 있다.

 

 

매니아에서는 이같은 과정은 그대로 고수, 고급 원단을 통해 보풀이 일어나거나 쉽게 해지는 원단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고수해온 여러 가지 과정까지 포함 정통 양복을 맞추는 방식을 고집한다.

 

 

 

연예인과 정치인 대통령까지 손 댄 매니아

이곳에는 지역 양복점이지만 전국적으로 손에 꼽을만큼 많은 연예인과 대통령, 정치인들이 매니아를 찾았다. 특히 연예인의 경우 정기적으로 내원하고 있을만큼 영향력이 크다. 특히 하루만에도 양복이 제작되는 시스템으로 외국에서 온 이들이 몇벌씩 맞춰간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KBS탤런트 김덕현씨는 정기적으로 맞춤양복을 맞추기 위해 서울에서 종종 찾는다라며 비용도 서울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다양한 원단과 고급성 때문에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