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대구경북

2018 미스경북 선발대회

짱구는옷말려요 2018. 4. 8. 23:31

2018 미스경북 선발대회





2018 미스경북ㆍ실라리안 진 임경민

선 ㆍ미  김나영,  주미소





2018 미스경북ㆍ실라리안 진으로 임경민(20ㆍ대구가톨릭대학교 수학교육과 3)씨가 선발됐다.

이날 7일 오후 7시30분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미스경북ㆍ실라리안 선에는 주미소(25ㆍ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 미는 김나영(23ㆍ대경대학교 모델과2)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3명은 명은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2,800여명의 관객들은 대회가 마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결과를 지켜보았다.




트릇트의 왕자 가수 신유, 행사의 여왕 홍진경, 설운도 및 인기 가수들의 열기가 추운 날씨를 녹이는 무대가 되었다.





또 미스 독도에는 정나경(22ㆍ계명대 관광경영학과 )미스 한길산업 이지현(23ㆍ경북대대학원 신문방송 1), 미스 김천 김영은(22ㆍ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4)가 당선되었다. 이날 대회 실황은 MBC넷을 통해 녹화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