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라오스 자유여행기

짱구는옷말려요 2018. 1. 16. 22:37

라오스 자유여행기

 
조용한 저녁의 나라 라오스에서 잠이 들다...
자유여행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 그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다녀봤지만 치안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다. 또 사람들이 순박하다. 그렇다고 아예 범죄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순박하고 타 동남아보다 좋다는 말로 해석하면 된다.




캄보디아 상황버섯?

캄보디아와 태국과 인접해 있는 라오스는 유독 이 두나라와 연관된 물건을 많이 판다. 캄보디아는 담배와 상황버섯, 태국은 과일이 좋다.

라오스에서 사면 약간 비싸지만 비싸봤자 별거 아니다.





캄보이다에 있는 KT&G에서 만든 담배는 한보루에 8,000원선이다. 태국에서 과일값도 많이 저렴하다 . 망고한개에 1,200원정도? 이 중 상황버섯에 대해 할말이 있다. 쇼핑관광으로 갔을 때 절대 상황버섯을 사면 안된다.



단돈 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이정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쇼핑센터를 통해 살 경우 약 10배에서 20배 비싼 가격으로 산다. 군인이 서 있고 국보니 뭐니 말을 하지만 군인도 가짜 상황버섯도 효능이 별로 없다고 보면된다. 한 가이드는 일본이 이 상황버섯을 노리기 때문에 국가에서 막는다며 나갈 때 여러명이 나누어서 사가라고 하는데 완전 개구라~~~ 동남아를 갈 때는 한가지 명심하다. 반드시 관광만 즐기고 오라~